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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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인필터, 사랑스러운 두 조합
합정에 위치한 카페, 필름인필터. 카페같기도 혹은 사진관같기도한 상호명이다. 친구가 sns에서 찾아온 잘 알려진 카페였다. 커피 한 잔을 하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스냅사진 한 장을 찍어준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필름 사진관 느낌이 원두향처럼 낭낭하게 퍼져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스토리를 잔잔하게 읽어 내려가다 보니. 왜 상호명이 ‘필름인필터’인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카페사장님 부부 중 여사장님은 사진작가님이셨고, 남사장님은 바리스타이셨던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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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근처의 숨겨진 맛집. 키미노 돼지국밥 후기
“키미노 나마에와”가 아니다. “키미노 돼지국밥”이다. 중랑역 건너편, 동부시장에서도 바깥쪽 골목, 조용한 곳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이 작은 가게는 맛집이다! 일단 판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수육, 순대, 국밥, 백반 다 맛있다. 근데 이 날은 순대 국밥을 먹었으니, 순대 국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겠다. 일단 여기 국밥은 다 맛있다. 잡내 없이 아주 깔끔하고, 뽀얀 국물이 고소하다. 필자는 원래 국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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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역 ‘다시’,감동을 주는 동네 요리주점. 자체 바이럴 대가.
술집 가는 빈도가 줄어든 요즘, 오랜만에 술집에 갈 기회가 생겨 근처 핫플레이스 술잡을 찾아보다가 면목역 ‘다시’를 발견했다. 플레이스 대문부터 뭔가 범상치 않아 이끌리듯 들어가 봤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장님이 계셨다. 인스타에서 종종 스쳤던 그 모습.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기쁜 마음을 추스르며 곧바로 ‘다시’로 향했다. 가는 길에 ‘다시’ 네이버 플레이스를 천천히 살펴보았다.정말 내 취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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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컨셉과 독특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자양 ‘릴버거’
‘과장말고 사장하자’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릴버거, 이원일 셰프의 호평이 연이어진 곳이라 상당한 기대를 품고 출발했다. 1년 전 유튜브라 아직도 인기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평일 아침 11시 오픈 하자마자 우리를 포함한 오픈런 손님이 3팀이나 됐다. 외식을 자주 안 하는 요즘, 한 번 먹을 때 특별하고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찾게 된다. 이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