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와인집아니고 빅파이브 입니다


part4. 와인집아니고 빅파이브 입니다

전가게와 동일한 인테리어에 손님들은 와인을 마시러 가게에 방문했다.

“여기 와인집 아니예요?”
“요리주점으로 새로 오픈했습니다.”
매일 똑같은 질문과 답변의 반복이었다.

몇몇손님들은 그렇게 나가버리니 운영하는 입장에선 난감했다. ‘하루 빨리 와인집 타이틀을 벗어내야 하겠다.’ 생각했다.

손님도 적은데 오는 손님 조차 와인을 마시러 온다니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가게에 조금의 변화를 줬다.

와인집 네온사인을 떼어내고 빅파이브의 정체성을 담은 네온사인을 달았다. 그리고 빅파이브의 시그니처였던 벽난로 빔프로젝트를 설치했다.

작은 변화였지만 그외에도 여러가지로 노력했다. 서너달즈음 지나고 나니 꽤 많은 사람들이 와인집이 아닌 ‘빅파이브’를 찾아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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