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1. 술을 팔기 위해 술을 끊었다.


part 11. 술을 팔기 위해 술을 끊었다.
듣기엔 모순 같지만, 그래야만 했다.

자기 하나 컨트롤 못 하면서, 어떻게 장사를 하겠는가?살아남기 위해 내린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자영업은 체력 싸움이다.
그런데 술은 생활 루틴을 망치고 정신을 갉아먹었다.

그래서 나를 망치는 그 습관을 끊었다.

금주하면서부터 루틴은 거의 무너지지 않았다.
그걸 지키기 위해 수없이 유혹을 뿌리쳤고, 그만큼 절제했다.

1년 금주, 이제 딱 2일 남았다.

확신하건데 이 절제가 앞으로 수많은 성공을 끌어올 불씨가 될 거다.


Comments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