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누군가 내 편이 되어주길 바랐다.


나는 늘 누군가 내 편이 되어주길 바랐다.

하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돌아보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편이었던 적은 있었던가?’
늘 나만 위하고 나를 불쌍히 여기며
나를 위해 살아왔다.

그게 나의 한계였고 나를 가둔 벽이었다.

이젠 알겠다.
강함은 혼자 버티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누군가를 위할 때 비로소 진짜 힘이 생긴다.

이제는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나눠보려고 한다.

아직은 잔잔한 파도에 무너지는 모래성일지라도
언젠가 단단한 성벽을 만들거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 여기서부터 시작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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